공지 2022년 몸도 마음도 비우는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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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22 10:35 조회 69 댓글 0본문
지난 7월24일, 그 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스타 팜(Start Farm) 힐링캠프가 3년만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최 농업회사법인 오손도손(대표 김제경) 주관으로 열렸다. 돌나라 오아시스 체험 마을에서 80여명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기농 발효기업 오손도손 김제경 대표는 “우리가 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토종단지 유기농산물 체험 실습 등을 했는데 지금은 펜데믹 시대라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 면역력을 어떻게 끌어 올릴 것인가 그것이 최대 관심사”이며 “만병일독(萬病一毒)의 씨앗은 입구(人口)고 병(病)의 첨병은 염증(炎症)이기 때문에 입단속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효경에 실린 공자의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효도의 시작’이라며 먹거리의 중요성과 건강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이어 면역력을 높이는 발효(유산균) 음료 만들기 체험 실습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오순도순에서 만든 하루 콩력+미소c를 부어 즉석 발효 유산균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주)한농제약 이 은형 홍보실장이 독소배출과 바이러스 잡는 해독 실습이라는 강의를 통해 서 영옥 대리와 함께 숯 패치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실장은 “현 시대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입고, 누리는 모든 것을 통해서 독소가 체내에 들어 올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체내에 독을 제거하는 것은 암을 포함한 모든 질병의 예방과 치료의 첫걸음인데 오늘 중요한 독소 배출 해독을 시커먼 숯으로 할 것이라며” 먼저 조교가 일회용 숯을 복용하는 시범을 보인 후 서 대리와 함께 숯 패치 만들기 실습으로 숯가루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 실장은 “숯 패치는 숯가루를 물로 반죽해서 직접 환부에 붙이는 방법으로 환부의 노폐물, 독소, 염증, 세균, 바이러스 부기 등을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다. 숯 팩을 통증이 있는 환부에 붙이면 통증도 가라앉고 부기도 빠지고 그 증상을 완화 시킨다. 그리고 각종 염증에 숯 팩과 함께 숯가루를 복용하면 항생제를 사용했을 때보다 독성과 부작용 없이 염증이 빠르게 치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숯가루는 약물 중독 해독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정해질 만큼 해독력이 뛰어난 의약품이다. 독극물을 먹고 병원에 실려 온 환자에게 응급실에서 첫 번째 해주는 응급조치가 바로 숯가루투여로 중독물질을 해독시키는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실장은 “아무 숯가루나 먹으면 절대로 안 되고 반드시 식용 숯, 먹는 숯, 약용탄을 복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g의 숯가루는 1,500~3,000mg의 독성을 흡착한다.
이날 돌나라 오아시스 뷔페식당의 음식들은 유기농으로 생산한 식자재로 정성껏 요리한 비건 뷔페로 다채로운 요리들이 선보였다. 그 중에 밀고기와 따근 따끈한 찰옥수수가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오손도손에서 준비한 선물꾸러미들을 나누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 후 예상보다 30분 앞당겨 스타팜 힐링 캠프 행사를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
돌나라 오아시스 체험관 1층에는 토종단지에서 진열해 놓은 유기농산물과 가공식품을 구입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리고 오늘 행사를 주관한 발효의 꽃을 피우는 건강한 식품 문화를 주도하는 오손도손에서 만든 발효 홍삼과 미소c, 무릎앤, 죽,.. 등 각종 디톡스 제품들을 구입하고 선물 꾸러미를 들고 모두 각처로 돌아갔다. 다음 행사는 10월 3일에 이곳에서 다시 열릴 예정이다.
출처: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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